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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놓치기 쉬운 취득세 자진신고 테마별 안내

상속·지목변경·건축물·차량구조변경·리스차량 등 매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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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5 13:4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사 전경(충청신문DB)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생소하고 놓치기 쉬운 취득세 자진신고 테마별 홍보를 통해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고 1일 밝혔다.

취득세 자진신고 테마별 홍보는 상속, 지목변경, 건축물(신·증축·대수선·가설건축물 포함), 차량구조변경, 이용자 리스차량 등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취득세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 상속을 시작으로 8월 지목변경, 9월 건축물(가설건축물 포함), 10월 차량구조변경, 11월 리스차량 등으로 테마를 설정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테마별로 과세대상, 신고방법, 제출서류, 기간 내 미신고시 가산세 추가 부담 등의 내용을 충주시 소식지인 월간예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간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산출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2%의 납부지연 가산세 부담 불이익 해소를 위해 집중홍보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매월 테마별로 취득세 신고납부 요령 안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취득세를 시민들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의 홍보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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