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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오는 27일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개최

청년작가 5명 작품 4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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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6 11:10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 포스터.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연례전으로,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 에칭, 설치, 챗GPT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참여작가 5명(김피리·박다빈·윤여성·이덕영·한수지)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술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평글 집필에는 △유은순(독립기획자) △이윤희(미술비평가) △이효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조현아(월간미술 기자) △지가은(미팅룸 아카이브 연구팀 디렉터)이 참여,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빈안나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의 안과 밖을 탐험하며 독자적인 감각적 사유를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 서비스(도슨트)는 오는 27일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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