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원에 따르면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지원장은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방도혁 농관원 농업경영체과 과장, 정승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 과장, 주상현 거제 고현중학교 교감을 지목했다.
김 지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했던 ‘선화보틀’ 캠페인과 같이 의미 있는 활동에 다시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당장의 불편함을 조금만 참으면 나와 우리와 미래 세대들을 위해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