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와 중부대학교 JB 캠퍼스 폴리스 학생 20여 명이 합동으로 중부대 정문에서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마약 폐해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학원가에서 시음을 위장한 마약 사건과 관련, 마약에 안전지대가 없음을 알리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마약 없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성강제 서장은 “최근 청소년층까지 파고든 마약에 대해 국가의 미래인 학생이 마약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맞이하면 안 된다”며 “의심스러운 사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