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환경미화, 자원회수시설 추진, 폐기물 관리, 소방안전, 재활용 선별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바지한 시민 13명을 선정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했다.
표창패를 받은 유공시민은 △서청환경산업 안규연 △오산환경 명영구, 남미경 △ 서흥펜션물류 윤이로 △코오롱글로벌 소장 이상구 △한국환경공단 대리 여성구 △조은ENG 대표 박상목 △엘지화학 계장 이훈노 △현대케미칼 환경팀 책임매니저 김현서 △㈜동남 전무이사 서영민 △한화토탈에너지스 환경팀 과장 양희경 △서산소방서 대응총괄팀장 이한도 △엠엔테크(주) 김대호 씨 등이다.
이들은 매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와 처리를 도맡거나 사업장폐기물 배출과 처리의 적정 관리, 깨끗한 도심과 지역화합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자원순환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이완섭 시장은 “깨끗한 서산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