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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휴가족 잡자”...대전지역 유통업계, 바캉스 행사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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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2 16:5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얼리 휴가족’을 겨냥한 바캉스 행사를 본격 선보인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7월 9일까지 여름정기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브랜드를 살펴보면 나이키, 뮬라웨어, 캘빈클라인 진, 잇미샤, 에고이스트, 지오다노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했다. 자라에서는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골든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전 품목 20%, GOOD LUCK 34TH 기획 제품 30%, 캐럿 제품 10% 할인행사가 열린다.

이벤트홀에서는 야드로 70주년 초대전이 열려 스타워즈시리즈 및 게스트 신상품 진열상품을 20% 할인해주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침구 브랜드 세사에서는 정상 상품 40% 할인과 아이스쿨링 베개, 인견 여름 이불, 에어쿨링 냉감 패드 등 여름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아이템을 행사가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골프웨어 할인 행사 및 여름 와인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LPGA골프에서는 여름신상품 세일행사를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남성 반팔 티셔츠, 여성 카라 니트 티셔츠, 여성 원피스 등 여름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골프에서도 S/S 인기아이템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매장에서는 '여름밤 어울리는 ‘스파클링와인&샴페인'이라는 테마로 와인행사를 연다. 대표 상품으로 스파클링 와인인 간치아 돌체, 폴 로져 리치드미 섹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테이블웨어 브랜드들도 여름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포트메리온에서는 오는 7월 9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 및 본매장에서 여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포트메리온만의 특색이 가든 담긴 '보타닉 가든 4인 더너 15p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공기 대접, 파스타볼, 접시, 머그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서머 트랜디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여름철 아이템을 선보인다.

트랜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트래디셔널 브랜드까지 완벽한 바캉스 핏을 완성해줄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시즌오프는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 띠어리, 준지, 슬로웨어 각 층 본매장에서 시즌 종료시까지 전개된다.

또한 트래디셔널 시즌오프는 시즌 종료 시까지 폴로,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각 브랜드의 본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1층 아뜨리움에서 시슬리가 선보이는 헤어케어 브랜드 ‘헤어리추얼 바이 시슬리’를 만날 수 있는 ‘헤어리추얼 바이 시슬리’ 헤어쇼가 열린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구매 시 당일 구매금액별로 신백리워드 8% 적립 또는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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