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태극기 정비, 묘비 청소,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전MCS는 지난 2019년 한국전력이 100% 출자해 설립된 회사로, 전력현장 서비스와 전력량계 연관사업 수행을 통해 전력산업 필수지원 역할을 한다.
또 전기 관련 공공서비스를 제고해 국민의 효율적인 전기사용에 기여하며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문인락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전MCS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