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문화원, 청년학교 수강생·청년 커뮤니티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6.29 13:2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모집 안내 (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문화원이 ‘2023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논산 청년학교와 커뮤니티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학교는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영상 미디어,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등 과정별 10명 내외로 모집ㆍ운영된다.

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서 활동하는 3명 이상의 동아리를 모집 대상으로 6팀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며, 선정 대상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논산 청년학교·커뮤니티는 만 18~45세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45세),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ㆍ재직 중인 청년(만 18~45세)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계획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커뮤니티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논산문화원은 충남도와 논산시의 후원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젊은 세대의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고 나아가 논산시로의 정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잠재력 풍부한 많은 인재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