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븐♥' 이다해, “월세만 4200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7.03 11:22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세븐♥' 이다해, “월세만 4200만원”

이다해 SNS
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약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다. 지난 2016년 4월 이다해는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회사 법인 명의로 이 빌딩을 46억 8000만원에 매입했다.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다해는 이렇게 챙긴 시세차익을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했다. 지난해 8월,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대출 없이 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가는 약 159억원으로 알려졌다.

새로 매입한 빌딩은 지난해 준공된 건물로 지하 2층~지상 5층, 토지면적 300.82㎡(91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다.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차인이 들어와 있다.

이다해는 이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있다. 일각에선 이다해에 대해 '논현동 큰손'으로 성장했다고 봤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지난달 결혼했다. 결혼식 이후 2개월여 동안 스위스와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 몰디브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