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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선 대전농협 총괄본부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경고 문구 적힌 피켓 들고 위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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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5 11:02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4일 정낙선 대전농협 본부장과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정낙선 대전농협 총괄본부장이 지난 4일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 사건이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 본부장과 한 회장은 오노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며,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마약 근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청소년 마약 사건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 침범한 마약을 근절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면서 “대전농협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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