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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의 안전은 필수"…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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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6 09:4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안전대책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제천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제천예술의 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등 책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장마철 자연재해로 인한 사업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관계자들과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며 "최근 수년간 지속된 인건비 상승 및 원자재 수급문제 등으로 공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제천시 대표 문화거점 시설로서 시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완료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천예술의 전당은 지역 내 낙후된 문화기반 인프라시설 확충을 목표로 2021년 3월 착공, 오는 2024년 4월 준공예정이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형공사장과 침수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주문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방지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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