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실용댄스전공 학생 10명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는 댄스 전문스튜디오 기관인 Millenium Dance Complex를 비롯해 Kinjaz, 88 Studio, Playground LA에서 해외 유명 댄서들과 코레오, 힙합 등의 수업을 참관하고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배웠던 전공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플러튼과 LA 음악대학교인 LACM의 유명 안무가 및 댄서가 소속돼 있는 Kinjaz, 88 Studio, Millenium Dance Complex의 댄스기관들과 MOU를 체결했다.
이에 매년 댄스, 음악 전공 체험을 비롯한 썸머 연수, 교과활동 교류, 2+2 학위 연계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미국 LA 할리우드, 다운타운, 산타모니카에서 퍼포먼스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현지 댄스 바이브를 느끼며 문화소통을 경험했다.
김혜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부장은 “해외연수 전공체험 학습을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