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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인기’

군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 및 박물관 홍보…라탄공예 및 원예수업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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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9 11:5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전경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군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올해 운영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의 수업은 총 4차시 8회 진행됐으며 자개모빌, 계절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에 129명이 수강했다.

참여 신청은 대부분 공고 당일에 접수 마감되고 있으며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탄공예 및 원예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26일 과정은 미리 신청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전등갓 만들기, 서양난 심기와 보자기 포장 등을 경험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관련된 문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041-750-2276)에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홍보를 위해 이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며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께서 평소 경험하지 못하시는 색다른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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