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지난 2021년부터 약 130 가구의 소외된 장애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추석 나눔 활동, 김장김치·연탄전달 등의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 활성화는 물론 기성세대와 청소년들 간의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세대통합까지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 후 김영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선배인 우리 어른세대가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협력해 제천시에 새로운 봉사활동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 집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및 교류활동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