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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수해복구 봉사자들에게 든든한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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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1 11:11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봉사활동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임원들 30여명은 최근 집중호우피해로 수해복구에 나선 세도면 자원봉사자들 20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세도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각 읍·면여성회장이 뜻을 모아 음식 200인분과 떡, 음료 등을 준비했다.

특히 수해복구 봉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서 조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구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복구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에 더욱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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