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콘서트는 왕래가 많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천역사 3층 맞이방에서 열리며 클래식 등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OST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무대를 포토존으로 운영해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으로 제천역은 문화공간으로 전환돼 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천국제영화음악제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명환 제천관리역장은 “이번 웰컴콘서트를 통해 제천역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활성화 및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