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권순박 충북본부장, 이유신 제천금융센터장, 이수호 시청 출장소 소장 등은 김창규 시장을 만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 본부장은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시 이미지 제고, 음악영화의 대중화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실내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