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이 선물한 바다빛깔' 은 전복의 자개를 활용한 공예활동을 통해 해양생물 중 연체동물을 알아보고 해양생물 자원의 활용 가치를 경험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토.일요일 양일간 5회씩(토요일 오전2회, 일요일 오후 3회)운영된다.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사전 예약 없이 씨큐리움에서 당일 현장 접수와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방학캠프 '씨리얼(SEA REAL)를 운영하고,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바다실험실' 도 운영하여 방학 중 관람객의 즐거움을 채워 줄 예정이다.
최완현 관장은 "해양생물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