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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시행

8월 10일 대전갑천중 등 5개 시험장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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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8 10:1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0일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 현황은 초졸 151명, 중졸 225명, 고졸 1062명으로 총 1438명이며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삼천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

시험 당일 외부인 시험장 출입은 전면 통제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시험 당일 전자기기 등을 소지·사용 시 부정 응시자로 간주돼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 응시를 희망할 경우, 교육청으로 별도의 응시신청을 해야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증가하고 있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응시자들도 밀폐된 공간에서 시험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응시자 유의사항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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