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1층에서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QR방식의 발급과 IC카드를 통한 발급 모두 가능하다.
행사기간 발급 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국내선 항공편도 바로 탑승할 수 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휴대할 필요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원확인 및 자격인증을 할 수 있다.
반장식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은 국민 생활에 혁신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