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이사장은 공단 본부 전 부서·7개 지역본부·77개 지역센터가 전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부서의 태풍 사전대비태세와 권역별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지원이 가능하도록 7개 지역 단위로 신속한 초동대처를 당부했다.
또한 공단 임직원들에게도 태풍 위험에 대비해 시설물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치단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점검·유지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복구지원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