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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태풍 카눈 대비 비상점검회의

현황·사전대비태세 공유…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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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9 17:1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9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 본부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9일 대전 본부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 이사장은 공단 본부 전 부서·7개 지역본부·77개 지역센터가 전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부서의 태풍 사전대비태세와 권역별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지원이 가능하도록 7개 지역 단위로 신속한 초동대처를 당부했다.

또한 공단 임직원들에게도 태풍 위험에 대비해 시설물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치단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점검·유지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복구지원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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