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사내 축구 동호회인 ‘계룡FC’회원들은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축구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서영재, 유강현 선수가 함께 했다.
이날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클래스에서 계룡FC 회원들은 선수들의 지도 아래 기본기 훈련과 골대 맞추기 등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선수들과 팀을 이뤄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계룡FC는 계룡건설 사내동호회로 4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축구로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친선 축구경기 및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