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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단계획 승인 순항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절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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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2 16:0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바이오헬스산업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약 5126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최종 승인 절차인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다.

충주 국가산단은 서충주 신도시와 연계해 약 224만㎡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돼 2020년도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21년 12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현재는 농지전용,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협의 및 공익사업 인정 협의를 모두 완료해 국토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어 올해 10월 중에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충주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으로 충주시에 부족한 산업단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우수한 바이오헬스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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