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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여름”...대전지역 백화점, 가을 옷 갈아입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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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4 17:2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가을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가을 신상품을 각 매장별 80% 이상으로 교체하고 야외 활동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할인 행사를 대거 진행하는 등 주말 쇼핑고객 맞이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7층에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 맥케이슨 브랜드도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추가 사은품과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버티컬 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가 오는 31일까지 가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 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 보틀·미니 크로스백을 증정 이벤트를 한다.

지하 2층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샵 비노494는 가을을 맞아 특별 팝업 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와인 기프트, 부르고뉴 와인 특가, 가성비·데일리 특가 상품들을 제안한다.

지나가는 여름을 마무리하는 여름 상품 마감전도 함께 진행한다. 4층 듀엘에서는 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8층 나이키에서는 굿바이 썸머 브랜드 세일을 진행 해 반팔, 반바지, 실루엣에 한 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을 맞아 대전점 패션의류 브랜드 매장의 80% 이상을 가을·겨울 제품으로 교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코스테에서는 4층 우먼매장과 5층 남성매장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연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 행사도 다양하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에서는 '시즌 마감 상품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팬츠, 티셔츠, 재킷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한 골프웨어 행사도 준비했다. 레노마골프에서는 F/W 이월 특가전 행사를 열고 레노마골프의 티셔츠, 스웨터, 니트, 가디건, 스커트 등 다양한 가을 의류를 4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가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2층 아미 본매장에서는 ‘아미 웨이크 업 폴’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하트라인 가디건, 후디 집업 및 간절기 아우터 등 구매 시 즉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분더샵 본매장에서는 F/W 신상품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분더샵 신상품 제안’을 연다.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각광받고 있는 미하라 야스히로와 알렉산더 맥퀸의 스니커즈를 만나 볼 수 있다.

4층 나이키 본매장에서는 ‘나이키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반팔, 반바지 전 품목 10~20% 할인혜택과 에어포스 올백 구매시 나이키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3층 행사장에서는 에코, 슈콤마보니, 아쉬 등이 참여하는 ‘트랜디 슈즈 페어’가 4층 뉴트럴존에서는 31일까지 비너스, 비비안, 와코루, 트라이엄프, 엠포리오아르마니 등이 참여하는 ‘란제리 65-70% 할인’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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