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대전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지자체·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하루 1kWh 줄이기' 참여 안내, 개문냉방 영업 자제 요청, 전기 및 가스의 안전한 사용 안내, 부패 공익신고 및 안전신문고 이용방법 홍보, 청렴한 업무 추진 약속 등이다.

본부는 리플릿 및 홍보물을 시민과 상점 등에 배포하며 에너지 관리 요령과 청렴 문화를 널리 알렸다.

김주완 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에너지 절약 확산과 안전한 에너지 이용,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 공동 추진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함께하고 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ESG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