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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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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30 13:3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했다. (사진=단양관광공사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일상 속 작은 실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의 사용을 늘리겠다는 내용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해당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는 2주 안에 챌린지에 도전하고 그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양관광공사는 '오늘을 이(E)롭게, 내일을 새(S)롭게, 미래를 지(G)혜롭게'라는 슬로건으로 ESG 경영으로 평소에도 전 직원에 텀블러를 지급하며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 사진전을 후원하는 등 단양군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단양관광공사는 ESG 경영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해 공사의 ESG 경영과 관련한 심의 및 의결을 수행케 하도록 하여 친환경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대상으로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천안도시공사 한동흠 사장과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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