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의 날은 서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구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9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군은 극복 주간동안 △군 치매안심센터에 내소 인지 선별검사를 한 검사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 소정의 선물 제공 △관내 병의원,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 홍보 등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인, 장항, 서천, 한산, 판교 등 5일장에 서천소방서, 의용소방소 등 타 기관과 연계한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수칙 캠페인 △인지 저하자 대상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 환자와 보호자 대상 '가족교실.힐링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운영 △홈페이지, 현수막, SNS, 밴드 등을 활용하여 치매 사업 홍보 및 치매 파트너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안심 치매극복 건강한마당'개최를 통해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작품전시회, 건강홍보관체험, 치매 건강체조, 마당극, 치매 예방 특별강좌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