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AF(Daejeon Youth Art Fair)는 매년 대전 출신 청년 작가를 선정해 수수료(마진) 없이 작가에게 작품 판매금을 직접 이체하는 직거래 장터로, 기존보다 저렴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열린 1차 페어에서는 참여작가 21명의 출품작 105점 중 80점 이상이 판매돼 약 2500만원의 판매 수액이 발생했다.
이번 2차 페어 기간에는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3개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