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법 혁신주간은 학내·외 교수법 우수사례와 에듀테크 활용 및 혁신교수법의 ‘공유’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학내·외 교수자들 대상 ‘수업 혁신을 위한 소통과 공감 그리고 공유’를 주제로 교수법 워크숍, 연합 세미나, 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키워드인 소통, 공감, 공유에 맞춰 수업공감토크 ‘성공적인 첫 수업시간 준비하기’,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플립러닝 수업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함께 나누다!’, 티칭팁&우수강의 참여수기 공유 등을 이어갔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은 충청권 소재 15개 대학의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간 교수법 노하우를 공유·소통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한밭대학교 교수법 혁신주간’에는 학내·외 교수 약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기 시작을 앞두고 다양한 교과목의 새로운 교수법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교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육공동체인 교수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한 주간이었으며 교수법 혁신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