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오는 8일까지 로비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고, 지역 학습자의 출품작 10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희 원장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정성들여 눌러 쓴 글과 그림은 진심이 담긴 소중한 학습의 결과물"이라며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