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을 안내하고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우회전 방법 안내 전단지 배부 등 보행자 보호 강화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단양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찰, 단양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었고, 현수막(배너)과‘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를 평쳤다.
김진수 교육장은 “어린이 보행이 많은 시간대에 교육청·경찰서·녹색어머니회의 협업을 통해 안전지도 활동과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2023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6일에는 상진초등학교, 13일 매포초등학교에서 두 차례 더 진행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