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만 65세 미만 취약계층으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은 뒤 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추가지원 신청이 많아져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역의 사회적 돌봄 영역에 디지털 인프라 도입 제안 및 시범사업 운영 등 지역복지 DNA(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지난 1월 '긴급복지 119 지원사업'을 통해 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하지만 각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고갈되며 3월에 조기 마감됐다.
추가지원 신청 쇄도에 따라 (주)휴온스의 기탁금을 확보, 이번 추가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