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이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춤대회, 체험행사,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춤과 관련된 행사와 문화예술 행사들을 선보인다.
한편 천안의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