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전역 광장에서 대전충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철도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시민에게 건널목 일단 정차, 안전한 승강기 이용, 여객열차에서 금지행위, 자살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철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세형 대전충청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께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도 안전수칙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