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놀부순대는 올 추석을 맞아 유과세트 20개와 튀김가루 20포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문을 위해 기탁했다.

시골왕족도 '엄마맘 밥한끼' 먹거리 지원 사업의 나눔가게에 동참해 2개월에 한번씩 식생활 지원과 안부확인 필요한 취약계층 위해 미니족발 30세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배명자 대표는 “최근들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되어 딸과 함께 좋은 기회를 통해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자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는 주변의 가게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