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전문가의 실무사례 등을 통한 체감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상하기 위한 개념과 조건을 탐색하고 창업 기본 구조와 개념,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필수조건, 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까지 캠프 형식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 창업클래스는 △창업컬러․팀빌딩․아이스브레이킹(창업 컬러이해 및 선정) △창업 아이템 발굴(트랜드를 반영한 아이템 발굴) △아이디어 디벨롭(선정 아이디어·디벨롭 회의) △창업네이밍․브랜드(창업 아이템 네이밍· 창업브랜드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아이디어 프로토타입·창업투자발표자료) △창업발표 및 투자회(창업 아이디어 발표·창업 투자회·최종우승팀 선정) 등 6회차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업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만의 창업 브랜드 발굴과 지역형 문화예술 창업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