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팀 프로젝트다. 산업체 및 사회문제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며,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남서울대는 ‘크래미 광고프로모션 전략’과 ‘상품의 중국 시장 광고 프로모션 전략’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기업은 ‘MZ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광고, IT기술을 접목한 M/S확대’를 전략 포인트로 제시했다.
한성기업은 남서울대 학생들의 57개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10팀에게 총 330만 원을 수여했고, 남서울대 경학표 학생이 대상인 ‘크래미 게맛살 축제 선물세트’를 받았다.
김상학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중국 시장과 한국 시장 등 글로벌 환경에 맞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전개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정승인 한성기업 사장은 “미처 생각하기 어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놀라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 수업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