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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전체 자율방범대와 순회 현장간담회 진행

5일간 관내 11개 자율방범대와 현장간담회 개최, 협력 치안 강화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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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4 11:1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경찰서가 경찰 협력단체와 협업을 위한 관내 11개 자율방범대와 ‘현장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단양경찰서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경찰서는 경찰 협력단체와 협업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난 7~13일까지 5일간 관내 11개 자율방범대와 ‘현장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규 경찰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자율방범대에는 지역별 자율방범대장, 부대장, 총무, 대원 등 3~5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2023.4.27. 발효) 및 근무 방법에 대한 설명, 건의 및 개선사항, 질의·답변, 자유토론 등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박희규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현장 치안력을 보강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자체와도 협의하여 자율방범대 근무 여건 개선, 사기진작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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