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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쿠킹 클래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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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7 11:1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간식과 건강한 김치만들기’쿠킹클래스 진행하고 있다. (사진= 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19일까지 ‘건강한 간식과 건강한 김치만들기’쿠킹클래스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17곳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편식을 교정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만 1∼2세 아동들은 채소를 이용해 간단한 영양 꼬지 만들기가 진행했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파프리카, 오이 등을 직접 썰어보고 예쁜 간식을 스스로 만들면서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단양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으로 어린이의 위생과 영양에 도
움이 되도록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국비 50%, 도비 10%, 군비 40%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금상수)에 위탁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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