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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협력업체 CEO 간담회로 소통 강화

지속적 동반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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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7 11:31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14일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앞줄 가운데)이 협력업체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지난 14일 오후 9개 협력업체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성구 도룡동 소재 회의장에서 열린 간담회는 원자력연료 부품 공급기업인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KNF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KNF 물자공급관리계획’에 대한 소개, 수요자 중심 동반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및 상호 관심사항 논의, 협력업체 CEO를 위한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최익수 사장은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준 협력업체 경영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품질 및 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 및 동반성장 성과 창출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자금 지원 확대, 기술자료 임치(任置) 및 기술나눔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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