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와 주택가 등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추진하고, 형사·교통경찰관 등을 투입해 시민 체감 경찰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대형마트·기차역 등 다중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기동대 20명을 동원, 집중 위력 순찰을 실시한다.
또 전통시장 등 교통 혼잡 예상 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