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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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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8 14:36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가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가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업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32건, '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1건,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두 6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정명국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민경배 의원은 '산성전통시장 인근 방치 부지의 개발 촉구' ▲안경자 의원은 '위기임산부 지원 방안 제안' ▲박종선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정쟁 중단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이한영 의원은 '교원의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대책' ▲김민숙 의원은 '전세사기 대책 촉구' 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들의 열띤 논의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의 정책 추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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