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니트 드레스 '눈이 가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완벽한 니트 드레스룩 자태를 뽐냈다.
엄정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화사한그녀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독특한 디자인의 초록색 니트 드레스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최그 살이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정재형에게 “얼마 전에 내가 건강 검진을 했다? 근데 내가 요즘 하루 한 끼 정도 먹고, 탄수화물이나 당 같은 건 많이 안 먹잖아”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 ‘결과가 이렇게 좋아져서 어떡하죠’라면서 나 30대래”라고 해 꾸준히 관리 중임을 알렸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가요계의 여왕으로 가수와 배우로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