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는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한 충북을 위한 11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참여 유도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합 봉사활동'이다.
단양군은 릴레이 깃발을 괴산군에 이어 아홉 번째로 전달받아 이혈 체험 등 7개 자원봉사 단체와 지역주민 등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및 이규서 괴산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어려은 이웃을 위해 이동 목욕, 이동 빨래서비스 지원 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이어 오고 있다.
한편, 내달 17일에는 자원봉사자의 직접 체험 수기를 공유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발표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