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 상철에게 "이기적으로 말할게"
돌싱 특집으로 방영 중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방송 밖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는 솔로' 16기 남자 출연자 영철, 상철, 영수가 만났다.
영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남기기. 나니까 바꿔 줄 수 있는 거야. 변신 잘해야 돼, 지금. 상철이 형 나 좀 이기적으로 말할게. 형 오늘 좀 멋지다. 위트 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미용실을 찾은 영철, 상철 모습이 담겼다. 상철은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 스타일로 바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철은 또 "한 잔이 빠진 5총사. 광수 형, 다음엔 함께하기"라며 16기 남성 출연자들이 회동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광수만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내던 차 한 누리꾼이 "광수는 왜 없냐"고 묻자 영철은 "가족 모임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나는 솔로' 16기는 엄청난 화제성과 인기로 역대 최장 편성인 11회로 방송을 확정했다. '나는 솔로' 16기는 다음달 초 종영할 예정이다.
한편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미영 기자 kmy@dail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