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25일 부여와 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과 김 부의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운영시설을 돌아보며 복지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