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전국대학생 교통안전 숏폼 콘서트는 전국의 12개 대학 미디어, 영상, 광고홍보학과 전공 학생 5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도로교통공단의 새로운 교통법규 및 시민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하는 숏폼 영상을 12개 대학의 팀별로 제작했다.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H4팀 학생들이 제작한 숏폼 영상은 새로운 교통법규, 시민안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토크콘서트를 가졌으며 도로교통공단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김경식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제작한 숏폼을 함께 상영하고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H4의 숏폼 영상 제작을 지도했던 유현중 교수도 토크콘서트 전문가 패널로 함께 참여해 학생들 영상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