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전국 민방위대 창설일을 기리고 민방위 업무 유공자를 치하하는 자리다.
공사는 전국 민방위 대피·급수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며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전기안전 법정교육을 개설하는 등 민방위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지현 사장은 “재난 발생 시 대피소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기후변화 등 국제적 재난환경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