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쉽’을 주제로 김태흠 지사롸 세계각국 기관·단체 소속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 지사 탄소중립 정책 1년 성과 발표, 기조연설, 탄소중립 퍼포먼스, 탄소중립 장기 전략과 대응 방안 논의 등 4개 세션을 진행한다.
6일에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 개막식과 탄소중립 지방정부 축하의식, 아태지역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철간 등 2개 세션이 열린다.
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 중인 우리 도가 그동안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