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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 상품권 환급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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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03 13:17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박희조 청장이 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을 비롯해 역전시장, 용운시장, 신도꼼지락시장에서 구 간부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환경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을 홍보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지난달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중앙시장 23개 점포가 참여하며,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2만 5000원 이상 1만 원, 5만 원 이상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박희조 청장은 "우리 고유의 넉넉함과 인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장시설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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